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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엠 - 멀티

▶ 소속

디켄

 

▶ 이름

엘리아스 빈터 (Elias Winter)

 

▶ 나이

26세

▶ 성별

남자

▶ 키/몸무게

174cm

▶ 성격

매우 고지식하고 꽉 막혀있다.

상관에게 절대복종. 규율과 규정 엄수.

만약 상관의 명령이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라도 기본적으로는

상관의 명령을 우선시한다. 단, 그 명령이 디켄에 해가 되는 것이라면 규정을 따른다.

철저한 통제만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사회를 유지하는 길이라고 믿고 있었으나
5구역에서의 실험에 대해 알게 된 후 그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디켄에서 수행하는 일이 모두 평화를 위한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자신의 나약함이 디켄에 해가 될 것을 우려해
최대한 스스로를 억누르고 냉정과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비록 디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자기 자신을 외면하고 임무에 집중하고자 애쓴다.
아직은 혼돈이 종식되지 않았으므로.
그의 평화 추구는 거의 강박적인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성 편두통이 잦다.
체제가 진정 평화를 위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면서부터
안 그래도 가지고 있던 불안증과 불면 등의 신경쇠약 증세가 심해지고 있다.


 

▶ 과거&특이사항

독일의 소도시 몬샤우에서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여동생(레오니 빈터Leoni Winter, 전쟁 당시 10세),

남동생(율리안 빈터Julian Winter, 전쟁 당시 5세)과 살았다.

전쟁 발발 후 피난길에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부모님을 먼저 잃고

동생들과 도망을 계속하였으나 결국은 혼자 살아남았다. 두 동생이 바로 옆에서

폭격에 의해 희생되는 것을 목격한 충격으로 아직까지 전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폭격 당시를 연상시켜 천둥과 번개를 매우 무서워한다.

딱히 결벽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쓰레기가 버려져 있거나 물건이

흐트러져 있는 것을 정리하지 않고는 못 견뎌한다.

혼자 있을 때는 신을 향해 자조와 원망이 섞인 혼잣말을 건네곤 한다.

눈치 빠른 의무실 대위, 엘레나 러벤펠드만이 그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모든 것을 털어놓지는 않는다.

그의 감정적 고립은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기 자신과 수하들에게 엄격하지만,

시민들에게는 되도록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고 있다.

별명은 디켄의 개, 충견, 청소부

새 사령관 마틴 헨드릭스의 저의가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해 속으로 경계하고 있다.

 

 

▶ 특징

사복을 입으면 매우 촌스럽다.

항상 어딘가에 짱박혀서 업무 중인데 뭐길래 코빼기도 안 보이는지 모르겠다.

가끔 나타나서 쓰레기를 줍는 것 같다.

밤이고 낮이고 청사에 틀어박혀 있어 집무실이 집 같지만

청사에서 도보 15분 정도의 거리에 자택이 있다.

 

 

▶ 무기

 

Beretta Sword Cutlass Pistol (Black Lagoon)

 

 

 

 

 

 

 

 

 

 

 

 

 

 

" 부디 평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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