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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디켄

 

▶ 이름

 

니콜라스 하밀 (Nicholas Hamil)

 

▶ 나이

31

 

▶ 성별

남자

 

▶ 키/몸무게

184cm

 

▶ 성격

암흑시대를 살고 있는 선천적으로 과학자의,

후천적으로 철학자의 피가 흐르는 미래의 사나이.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서만 흥미를 보이거나 반응한다.

평소엔 만사에 무덤덤하다. 잘 웃지도 울지도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편은 아니나 표정관리에 능하지 못하다.

웬만해선 화를 내지 않지만 가끔 화를 낼 땐 불같이 화내고 바로 후회한다.

이성주의와 이론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를 꺼려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으로 계산적이지도 않지만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에 친분관계 유지는 상대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 

 

공과 사 가 확실하다.

근무 시엔 누구에게나 군인 말투를 사용하고 상관의 명령에 스스럼없이 복종하는 반면,

비 근무 중시 눈 앞에 범죄가 일어나도 상황에 따라 움직이지 앉는 경우도 있다.

흑백논리로 세상을 바라보진 않는다.

완벽한 이론상의 정의는 불안정한 세상에서 존재 할 수 없다. 

어느 상황에서든 예외는 존재한다 라며 원칙을 벗어나 감정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자신을 자기합리화 하지만 인간성이 남아있다는 증거다. 

 

 

인간은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어 낸 후 바로 악마 라는 존재를 만들어 냈다.

선과 악. 흑 과 백. 힘 있는 자 와 힘 없는 자.

대립은 문명의 시작부터 존재했기에 고로 항상 ‘필요한 악’ 은 존재해야만 한다.

라고 믿는다. 이것이 마피아의 대한 그의 생각.

그래도 과거 때 있었던 일로 은연중 마피아를 보는 시선이 달갑진 않다.

현 정부 정책을 지지한다. 그래서 ‘자유’ 를 외치는 무리들의 논리를 이해 할 수 가 없다. 논리를 이해 하지 못 할 뿐, 행동은 이해한다. 현 정책은 임시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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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특이사항

타고난 ‘천재’ 보단 노련한 ‘영재’

 

여행가길 좋아하는 천재/괴짜 기업가 아버지 덕에 어렸을 때부터 세계여행을 다녔다. 

 

13살 때 무심코 수능을 봤다가 우수한 점수를 받고도 아빠가 놀려서 빡친 후

재시험 봐서 당당히 만점을 받아내고 M명문대에서전기공학이랑 물리학과

부전공으로 철학을 배우고 22살이란 어린 나이에 M명문대 교수자리까지 차지했다. 

 

 

3차세계대전 바로 직전, 부모님을 테러로 잃은 후 아카데미아를 때려 치고

기업을 물려받아 군수기업으로 적극적으로 국가를 지지했으나, 

전쟁 중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타지에서 정치적 포로 생활을 했다가 귀국했다. 

 

데드록 건국 선언 공표 후 HamilTech의 모든 기업기밀을 신생국가에 기부 한 후 

무명으로 온 지역을 오가며 떠돌이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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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어렸을 적, ‘고기능 자폐성 아스퍼거 증후군’ 으로 진단 받은 적이 있다. 

감정지수가 일반인 보다 낮아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느낀다. 

 

꽤 동안이다. 20대같은 젊음을 가졌으나 자신은 노인이라 칭할 때 가 많다.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 이기에 보호 해야 한다 = 좋아한다. 

특히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마을 아이들에게 ‘교수님’ 이라고 불렸다. 

 

자신의 분야에선 뛰어난데 다른 분야에서 미숙하다 못해 답이 없다. 

요리는 화학이나 다름 없는데 왜 결과물이 처참한지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미스테리.

유명한 미술작품을 봐도 붓 칠 수 만 보인다. 유머감 이즈 왓?

 

뭐든지 수집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집은 온 갓 잡동사니가 있는 창고. 

아수라장이 따로 없으나 나름 시스템이 있다.

 

의외로 심한 독설가다.

험한 욕을 퍼부어대는 것도 아닌데 상당히 논리적이고 직설적이다.

하지만 주로 독설을할 경우엔 이성제어 실패 결과로 필터링 없이 평소 자신의 생각을

문자 그대로 내뱉어버리는 경과이기에 보기 드문 현상이다. 

 

특기라면 특기로 뭐든지 잘 고친다. 특히 기계나 과학의 대한 지식이 박식하다. 

전공이랑 박사학위가 괜히 있는 게 아닌 듯. 과거 군수기업을 운영해본 적이 있어

무기의 관한 지식도 상당하다. 

 

최근엔 방사성 붕괴에 대한 연구에 빠져있어서 종종 그에 관한 공식을 땅이나 허공에

그려대곤 한다. 집중할 때 혀를 내밀거나 입술을 깨문다. 

 

▶ 무기

레이저 사이트 설치된 Sig Sauer SP2022 Tacpac 9mm 피스톨. 

레이저 사이트는 분리가 가능하다. 

정확한 조준을 위해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위협 및 경고 용으로 사용

첫발은 공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