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
디켄 - 군사령관
▶ 이름
마틴 핸드릭스 (Marten Hendrix)
▶ 나이
39세
▶ 성별
남자
▶ 키/몸무게
194cm / 표준체중+15kg
▶ 성격
능글맞고 호탈하다. 보고있으면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을 떠오르게 할만큼 밝다.
바람처럼 떠도는 성향이 있어 한곳에 오래있는걸 잘 못한다.
정의니 의지니하는 말들은 모두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배불리 먹고, 따뜻한 잠자리가 있다는것은 큰 행복이라 느끼고
언쟁이나 불화를 만드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큰 꿈은 가정을 이뤄 행복하게 사는것이라고.
하지만 접근 방법이 글러먹어서 매번 실패한다.
계급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필요할때는 엄해지기도 한다. 마치 형(또는 오빠)처럼.
타고난 장난꾸러기에 천덕꾸러기이다.
▶ 과거&특이사항
전쟁 전 얘기는 되도록 피하는편, 2구역 마을 회장이었다.
2구역에서는 랜든(Landon)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다.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어 디켄에 지원했다.
'HH'와는 형제 사이로 2살 많은 형이다.
형제 사이지만 연을 끊고 산지 오래되었다.
그는 'HH'가 모든일에 배후인것을 알고있다.
▶ 특징
입버릇이 '결혼하자'이다. 본인은 진심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믿어주질않는다.
아침인사대신으로 '결혼해요'를 난발하고 다닌다.
말 버릇때문에 변태로 소문이 나고 있다.
제복에 딱딱한 의상을 엄청나게 싫어한다.
정말 필요한 자리가 아니면 제복상의는 어깨에 걸쳐 두는편.
눈이 나쁘다 안경이 없으면 물체를 가늠하기 어렵다.
▶ 무기
Winchester Air Rifle 77XS
" 예쁜언니~결혼할까? "
샥건 - 멀티(그림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