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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도 ◀

 

[니콜라스]에르네 - [키르헬]프라가리아

(니콜라스 시점)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도무지 생각을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저 자의 감정기복이 심한게 어느정도 원인인것 같다.

날 부리는 대령한테 이용당하는 모습을 들켰다. 이에 대해 심히 분노를 표출했다.

내가 괜찮다는데 왜? 대화를 하면 할 수록 알게모르게 오해가 더 쌓여가는거 같다.

대화를 할때 좀 더 신경써야되는 인물 목록에 추가되었다.

먹는 모습이 실험번호 022 일명 '츄이'를 닮았다. 사실대로 말했다가 우는 모습을 봐버렸다.

역시 감정파가 아닌가 추측해본다.

 

 

(키르헬 시점)

내가 고통받지 않기 위해 요리를 가르쳐주기로 했다. 그런데 그것도 고통일 것 같다. 

녀석이 만든 요리를 먹어줄 사람이 필요할 것 같다. 녀석도 자기가 만든 요리를 먹기를 거부한다. 
그래도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내가 문제에 막혀있으면 꽤나 좋은 방법을 제시해준다. 

말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도와준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쓸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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