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관계도 ◀

 

[다나]움국 - [엘도라] 켓콩
 

(다나 시점) 
몇년 전 혼자 떠돌아다닐 때 만난 아이. 어떤 동질감을 느껴 친해졌다. 

먹을 것도 구하러다니는 등 자주 어울렸다. 좀 위험한 짓을 즐기는 아이다. 

처음엔 말리려고 했지만, 가끔은 같이하게 되었다. 

그녀들의 일상을 가까이 보면 영락없이 평범한 언니동생이다. 

하지만 다나가 입대한 후 어쩐지 조금 멀어졌다. 그래도 역시 제일 친한 동생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소원해진 것은 자신이 바빠졌기 때문에 라고 생각할 뿐.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