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ka - 글
▶마피아 아이템
▶ 소속
마피아
▶ 이름
Morgan
▶ 나이
19
▶ 성별
남자
▶ 키/몸무게
178cm /67kg
▶ 성격
상당히 느긋느긋하다.
누구나에게 잘 다가가며 장단을 잘 맞추어주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보다 윗사람이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면 존댓말을 쓰지만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하고 있다.
항상 미소를 짓고 있어서 조금 기분 나쁘게 볼 수 도 있으나.
그는 안타깝게도 웃음이외의 표정을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이다.
그것은 자신이 가장 아겼던 사람이 좋아한 얼굴을 일그러 뜨리고 싶지 않다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동이다.
성격이 표정을 따라가기 시작한 것인지 그때부터 그의 성격은
조금은 유하게 조금은 느긋하게 그래 마치 고양이와 같은 것으로 변해갔다.
그전에는 조금은 폭력적이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누군가를 헤진다라는
것에 대한 저항감이 별로 없었다.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오히려
그런 방법을 좋아하기라고 하는 듯이 그는 조금은 더 폭력적이 방법을
찾아 헤매는 그냥 단지 폭력으로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려는 사람이었다.
많이 성격이 유해졌다고 해도 그런 본성은 어딜 가지 않는 것인지 아직까지는
사람을 해하는 것에 거의 망설임이 없다. 법률을 따라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그런 그이기에 디켄의 룰에 따르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가 지키지 않는 것은 법률뿐만이 아니다.
가끔 약속시간에서 5~10분정도 경과한 후에 오기도 한다.
▶ 과거&특이사항
혼자 살아온 그는 누가보아도 음침하고 암울한 아이였다.
혼자서 살아와서 따돌림도 당하고 제대로 사람으로서의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자라온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이런 자신의 처지에 대한
울분이 있었다. 그러던 도중 그는 우연히 한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그를 처음으로 친절하게 대해준 여성이었다.
혼자였던 그에게 잘 대해주었다. 그를 따스히하였고 그를 돌보아주었다.
굳게 닫혀있던 그의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열리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그를 괴롭히던 무리에 의해 그녀가 사망하게된다.
그들은 단지 혼내줄 생각이었다고 했지만 그녀는 그들의 악질의 장난에
이미 세상을 떠나버린 것이었다. 그 후 그 아이들은 일제히 실종되었다.
그는 담배를 좋아하던 그녀의 지포라이터를 보면서 그녀가 자신에게
항상 웃고다니라는 것을 실천중이다.
참고로 머리카락도 그녀가 좋아해서 그리고 있는 것이다.
▶ 특징
어딜가나 주머니에 지포라이터를 항상 넣고 다닌다.
그 라이터는 그 누구에게도 빌려주기 싫어한다.
그에게 있어서너무나도 소중한 보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웃고 다닌다.
마음이 닫혔을때는 표정이라는 것이 없었다.
감정이라는 것은 단지 분노뿐이었다. 하지만 그러던 도중 그는 행복이라는
감정을 꺠달았다. 그것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해서 고히 간직하기로 하였다.
그가 좋아했던 그녀는 그의 머리카락과 가끔 나오느 미미한 웃음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그도 그래서 자신의 웃음을 좋아하기로 하였다.
그녀가 좋아하던 그 웃음을 계속 짓다가보니 결국 그는 웃음 이외의
표정을 지닐 수 없게되었지만 그는 딱히 개의치 않는 모양이다.
그는 자신에 대해서 떠돌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바뀌지 않을 정의이다. 그런 그가 먹고자고 씻을 수 있는 돈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마 그가 자행하고 있는 살인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돈이 떨어지면 길을 가던 누군가를 꾀어내서는 조각조각내고는 돈과 물품을 챙긴다.
▶ 무기
허리쪽에 보이지 않게 착용하고 다닌다.자켓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위치지만 꺼내기는 쉬운 위치 허리의 중간에서 약간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꼭 한쌍으로 맞추어서 들고 다니는데 그가 처음으로 사람을 죽였을 때의
무기도 이것이라고 그의 손에는 너무나도 익은 물건이다.
" 좋아 아가씨 나랑 춤출래? "
▶ 외형
허리까지 탐스럽게 내려온 노을색과 같은 머리카락은 그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날카롭지는 않은 하지만 그렇다고 무력하거나 힘없어 보이지 않는 눈,
상대에 따라 고양이같다고 이야기하고는 하지만 그는 그말에는 안타깝게도
동의하지 못하는 것 같다. 피부는 약간 하얀 편이다.
약간 커피가 들어간 우유와 같은 색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손가락은 길고 가지런히 뻗었지만 군데군데 약간의 굳은 살이 박혀있다.
머리카락이 길지만 그렇게 여성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낮에 다닐 때는 끈과 같은 것으로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며
통금시간이후에 다닐때는 머리카락을 풀고 다닌다. 약간의 잔 근육이 있다.
눈은 머리카락과 같은 노을색을 지니고 있다. 속눈썹이 길고 무쌍이다.
오른쪽의 눈 옆에는 점이 있으며 본인말로는 행운의 점이라고 한다.
자신의 머리카락이나 눈색을 너무나도 맘에 들어해서 손톱이나 발톱도 전부
그 색으로 칠하고 있다. 언제나 중절모를 쓰고있으며 복장은 검은 색의 양복이다.
자켓은 풀어헤친채 검은 넥타이를 차고 다닌다.
손가락을 들어낼 수 있는 반가죽장갑을 끼고 다닌다. 그 이유는 당연히 손등에
마피아의 마크가 선명한 붉은 빛으로 새겨져 있으니까 말이다.
담배를 전혀 피지 않음에도 가끔 그가 고급진 은색의 지포라이터를
켰다가 껐다가 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