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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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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방진 마스크

안경은 그냥 쓰고 나오기도 하지만 보통 필름을 부착해서 선글라스처럼 만든다.

 

▶ 소속

마피아

 

▶ 이름

로스카 프로이스

 

▶ 나이

29세

 

▶ 성별

남자

 

▶ 키/몸무게

182cm / 보통

 

▶ 성격

혼자만의 세계가 강하다.

별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자칫하면 저능아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저 생각하는 것이 남과는 조금 다를 뿐이다.

생각에 깊이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 그리 많진 않다.

질문을 받거나 말을 시켜져도 빠르게 답하지 않고 한참동안 생각한 다음

대답하기 때문에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눈치가 별로 없다. 상대방을 화나게 하거나 기쁘게 해도 자각이 없다. 

본인 또한 상대방이 던진 말에 상처받거나 하지 않는다.

덕분에 거의 화를 내지 않는다. 배려는 없지만 무례하진 않으며,

기본적으로 상냥한 편이기 때문에 그냥 보통 멍청한 호구로 인식된다. 

악의 없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상황이 정말 나쁘지 않은 이상 도와주기도 하고. 

인상도 호구상인데다 행동거지도 느릿느릿하고 어수룩해(보여)서 나쁜 사람들에게

항상 타겟이 되곤 한다. 물론 그렇게 보일 뿐 실제론 호구가 아니기 때문에

대놓고 사기를 당하거나 하진 않는다.

 

 ▶ 과거&특이사항

항상 방 안에 틀어박혀 있는 nerd. 이상하고 쓸데없는 발명품 등을 만들던 괴짜. 

사실상 전쟁 후와 달라진게 별로 없다.

달라진 게 있다면 전쟁 후엔 좀더 삶에 도움이 되는 물건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 정도.

어릴 적에는 영재로 잠깐 유명세를 탔던 적이 있다.

정말 잠깐이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 특징

뭔가 만들고, 고치고, 부수는 것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부순다거나 하진 않고 기계장치에만 해당된다.

사실 기계장치를 제외한 전반에 큰 관심을 두진 않는다.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아는 것도 별로 없다. 

관심을 크게 두지 않는 것은 본인에게도 마찬가지라 외형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작업하다 손을 자주 다치는데, 덧나는 건 신경도 쓰지 않는다.

대충 감아둔 것도 작업할 때 거슬리기 때문에.

행동거지가 느릿느릿하다. 뛰는 것 조차 느리다.

빨리 움직여야 할 때는 마지못해 조금 빨라진다. 그래도 느리다.

빠르게 움직일 때는 무언가를 부수거나, 만들거나, 고칠 때 뿐이다.

 

천재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학문적 지식은 거의 없다. 원리를 설명하라고 해도 못 한다. 그냥 이게 이러니까 대충 이렇게 하면 저렇게 움직인다 정도로 알고 있다.

감으로 때려 맞추는데도 원하는대로 움직인다는 게 대단하다면 대단한 점.

 

▶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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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스패너와 파이프 렌치. 가방 안에 꼭 하나는 넣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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